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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부터 빡시게 했던 작업. 호실 두 개를 하나로 합치는 일이어서 먼저 분전반부터 합쳤다. 메인전선을 건드는 일이라 EPS실에서 들어오는 전기부터 끊고 작업함. 그 후엔 조명 및 전열 배관을 쭉쭉 해나갔다. 뿅~ 일 할 때는 힘들지만, 하고나면 가장 뿌듯한 일이 시공이 아닐까 싶다. 아직 배울게 많으니 이 현장 저 현장 다 다녀보고 싶고 자격증도 계속 따내면서 내-외부로 기술자가 되고 싶다~ 화이팅